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LCK 스토브리그/2021 (문단 편집) === [[DWG KIA/리그 오브 레전드|DWG KIA]] === ||<|2> [[파일:DWG KIA 엠블럼.svg|width=40]] || '''[[DWG KIA/리그 오브 레전드|{{{#0ec7b5 DWG KIA}}}]]''' || || '''{{{#fff 담원 기아}}}''' || || '''{{{#0ec7b5 총감독}}}''' || [[김정균]](kkOma) || || '''{{{#0ec7b5 감독}}}''' || [[양대인]](Daeny) || || '''{{{#0ec7b5 코치}}}''' || [[이재민(e스포츠)|이재민]](Zefa)[br][[박준형(e스포츠)|박준형]](Bubbling) || || '''{{{#0ec7b5 TOP}}}''' || [[노태윤]](Burdol)[br][[윤용호(프로게이머)|윤용호]](Hoya) || || '''{{{#0ec7b5 JGL}}}''' || [[김건부]](Canyon) || || '''{{{#0ec7b5 MID}}}''' || [[허수(프로게이머)|허수]](ShowMaker) || || '''{{{#0ec7b5 BOT}}}''' || [[서대길]](deokdam) || || '''{{{#0ec7b5 SPT}}}''' || [[김형규(프로게이머)|김형규]](Kellin) || [[리그 오브 레전드 2021 월드 챔피언십|2021 월즈]] 우승에 실패하고 주전 중 4명이 FA로 풀리며 공중분해될 위기에 놓였던 것도 잠시, 팀의 핵심인 [[김건부|캐니언]]과 [[허수(프로게이머)|쇼메이커]]를 지켜내고 [[장용준|고스트]] - [[조건희|베릴]]의 빈 자리를 [[서대길|덕담]] - [[김형규(프로게이머)|켈린]]이라는 농심의 젊은 캐리 라인으로 채워 넣었다. 마지막으로 [[김동하(프로게이머)|칸]]이 은퇴하면서 공석이 된 탑에는 [[윤용호(프로게이머)|호야]]와 나름 긁어볼 만한 복권인 [[노태윤|버돌]]을 영입하면서 탑 라이너 매물이 부족했던 스토브리그에서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그래도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다는 평. 라인업에 대해서는 '[[최현준(프로게이머)|도]][[한왕호|넛]][[정지훈(2001)|츄]][[박재혁(1998)|러]][[손시우|스]]'로 반지원정대 2기를 결성한 젠지, 월즈 4강 스쿼드를 거의 그대로 유지한 T1과 함께 '''이번 스토브리그 3대장'''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탑을 제외한 모든 포지션의 절대적인 체급이 S급으로 평가해도 무방할정도로 높을 뿐만 아니라, 코칭 스태프 또한 [[양대인]] 감독[* 분석관에서 승격.]이 재계약하고 2020 시즌에 감독으로서 팀의 첫 월즈 우승에 기여한 이재민이 코치로 리턴하면서, 김정균 총감독과 양대인 감독에 이재민 코치라는 올스타급 감코진이 탄생했기 때문.[* 참고로 양대인이 감독으로 승격하면서 감코진 3명 모두 담원 감독을 한번씩 맡게 되었다.] 또한 로스터가 일신되며 평균 나이대가 크게 낮아졌는데[* 선수로서 적은 나이가 아니었던 칸, 고스트, 베릴이 떠난 자리를 2000~03년생 선수들이 채우면서 직전 시즌에 막내 라인이었던 쇼메이커가 졸지에 맏형이 되었다.] 이 때문에 프런트의 역량에 따라 강력한 팀 체급을 장기간 유지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렸다. 심지어 버돌을 제외한 나머지 4명이 2년 계약을 체결하면서 큰 변수가 없다면 주전 선수단을 그 다음 시즌까지도 보존할 수 있게 되었다. 물론 불안정한 경기력을 보이는 버돌과 무색무취한 경기력을 보여준 호야로 탑 라이너 라인업을 완성한 것, 기존 담원의 두뇌를 담당했던 베릴이 이탈했다는 점과 새로 영입된 세 선수가 [[김건부|캐]][[허수(프로게이머)|쇼]] 듀오와 조화될 수 있을지의 여부는 큰 불안 요소들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올해 서머에 양대인 분석관이 복귀한 후 쇼메이커의 오더 비중을 늘리는 방향으로 팀 스타일이 바뀌었기 때문에 베릴의 부재는 의외로 큰 문제가 아닐 것이고, 기존 담원의 코어였던 캐니언 - 쇼메이커가 건재해 덕켈 듀오와 버돌, 호야가 큰 위화감 없이 스며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결국 두 탑 라이너가 아직 검증되지 않았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 버돌은 바로 지난 시즌 [[김광희|라스칼]]에 밀려 출전 기회를 좀처럼 잡지 못했고, 어쩌다 출전한 [[리그 오브 레전드 2021 월드 챔피언십/그룹 스테이지/D조#s-3.2.3|지난 월즈 LNG전]]에서는 '역대급 탑 차이'로[* 중반까지 KDA 0/6/0에 상대 피오라와의 CS 차이는 100개 이상이었다. 현재까지도 회자되는 19롤드컵 소드-더샤이 구도보다 훨씬 심한 차이.] 충격을 주었다. 여기에 T1에 있을 당시 [[최우제|제우스]]에 밀려 1군에 콜업되지 못한 채 방출되었다는 과거와, 이번 스토브리그에서도 [[최현준(프로게이머)|도란]]에게 밀려난 [[버돌|그]]를 원하는 팀이 담원을 제외하고는 아무 곳도 없었다는 면에서, 관계자들 사이에서의 그에 대한 기대치 및 평가도 그리 높지만은 않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호야도 공격적인 플레이 스타일과 압도적인 성적을 보여주는 솔로 랭크와 달리, 프로 무대에서는 탱커 챔피언 위주의 좁은 챔피언 픽과 약한 라인전, 여기에 뚜렷한 플레이 장점을 보여주지 못한 채, 자신의 첫 1군 풀타임 주전 시즌을 보냈다. 분명 잠재력을 가지고는 있으나, '[[솔랭전사]]'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것이 아니듯 자신의 재능을 프로 무대에서는 아직 보여주지 못했다. 따라서 탑과 관련된 우려의 시선이 매우 크다. 사실상 담원 기아의 2022 시즌은 탑에 달렸다는 말이 괜히 나오는 것이 아니다. 결국 담원의 다음 시즌은 아직까지 증명할 것이 많이 남은 [[노태윤|버돌]]과 [[윤용호(프로게이머)|호야]]가 [[김기인|기인]], [[최현준(프로게이머)|도란]], [[김창동|칸나]], [[최우제|제우스]], [[김광희|라스칼]], [[최성원(프로게이머)|소드]], [[박루한|모건]](?), [[황성훈|킹겐]], [[김재연(프로게이머)|도브]] 등의 쟁쟁한 경쟁자들을 상대로 얼마만큼 자신의 가치를 증명해 내느냐에 달려있다고 볼 수 있다. 그나마 팬들은 담원의 코칭 스태프가 선수의 잠재력을 끌어내는데 도가 튼 '꼬양파 트리오'인 만큼 [[버돌]]과 [[윤용호(프로게이머)|호야]]가 가르침들을 빠르게 흡수하고 단시간내에 성장하기만을 바라고 있다. 여기에 LCK의 최고 정글러로 꼽히는 [[김건부|캐니언]]이 이들을 뒷받침 한다는 점에서, 자신의 가치를 입증할 매우 좋은 기회가 되었다. 그리고 서머시즌에 휴식을 끝낸 너구리가 담원으로 리턴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되는지라 만일 버돌과 호야가 충분한 기량을 보여주지 못하더라도 해결책이 아예 없는건 아니라는 점도 소소한 위안거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